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아시아·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긴밀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.
아베 총리는 또 경제, 안보를 포함한 미일 외교의 기축이 미일동맹이라는 점을 설명하고, 향후 양국간 동맹을 강화해 나가자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.
앞서 아베 총리는 9일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, 새 정부와 신뢰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가와이 가쓰유키 총리보좌관에게 다음주 미국을 방문하도록 지시했다.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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